🔥 중견 게임사들이 반격에 나섰다! 2023년 치열해진 경쟁과 기존작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하이브IM, 위메이드, 컴투스, 네오위즈 등이 2024년 자체 IP(지식재산권) 강화와 퍼블리싱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작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까지, 각 사의 움직임을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하이브IM –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
하이브IM은 2024년 퍼블리싱을 대폭 강화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 ‘프로젝트 토치’ 퍼블리싱 계약 체결
- 블리자드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본파이어 스튜디오의 신작
- PC 기반 팀 PvP 멀티플레이 게임
- 일본 및 국내 퍼블리싱 진행
✅ 다양한 퍼블리싱 신작
- ‘던전스토커즈’ (던전 익스트랙션 게임)
- ‘오즈리: 라이트’ (애니메이션풍 RPG)
-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MMORPG)
🏆 위메이드 – 자체 개발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격
위메이드는 자체 IP를 활용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2024년 1분기 출시할 예정입니다.
✅ 차별화된 게임 요소
-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
- 모션 캡처 기술을 적용한 현실감 있는 전투
- 블록체인 기술 도입,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을 **NFT(대체 불가능한 아이템)**화
✅ 자회사 매드엔진, ‘미드나잇 워커스’ 출시 예정
-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
- 좀비로 가득 찬 건물에서 생존 후 탈출하는 스릴 넘치는 게임
⚾ 컴투스 – ‘프로야구 라이징’과 글로벌 공략
컴투스는 2024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합니다.
✅ ‘갓앤데몬’ – 방치형 RPG로 인기몰이
- 1월 15일 출시,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달성
✅ ‘프로야구 라이징’ – 일본 프로야구 공식 라이선스 획득
- 일본프로야구(NP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
- 상반기 출시 예정, 3D 스캔 기술 적용으로 선수 얼굴 실사 구현
✅ 퍼블리싱 신작
- ‘더 스타라이트’ (트리플A급 MMORPG)
- ‘프로젝트M’ (캐주얼 크래프팅 MMORPG)
- ‘서머너즈워: 러시’ (서머너즈 워 IP 기반 방치형 게임)
🕹️ 네오위즈 – 콘솔 & PC 게임 시장 공략
네오위즈는 2023년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P의 거짓’**을 기반으로 DLC(확장팩) 및 차기작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 ‘P의 거짓’ DLC 및 차기작 개발 중
- 2024년 확장팩 출시 예정
- 신규 PC·콘솔 게임 개발 진행
✅ ‘안녕 서울: 이태원편’ – 포스트 아포칼립스 인디 게임
- 지구 멸망을 앞둔 서울을 배경으로 한 생존 게임
- 지스타 2024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 상승
✅ 해외 IP 투자 확대
- 폴란드 게임 개발사 ‘자카자네’에 118억 원 투자
- 서부 누와르 배경 PC·콘솔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확보
🚀 2024년 게임업계 전망 – 중견 게임사의 도약이 시작된다!
2024년 **게임업계의 가장 큰 키워드는 ‘IP 강화’와 ‘퍼블리싱 확대’**입니다. 특히 중견 게임사들이 대작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 “IP가 게임 매출을 좌우하는 만큼 퍼블리싱과 AAA급 대작 개발이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
📌 “장르와 플랫폼 다양성이 확대되며 게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과연 2024년 중견 게임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